스피드노트 매거진
종이 메모, 회의·독서 기록, 아이디어와 할 일을 다시 찾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정리 방법을 실제 상황 중심으로 설명하는 정보 블로그입니다.
월간 점검은 대청소가 아니라 상태 확인이다 한 달에 한 번 메모를 점검한다고 하면 서랍과 파일을 모두 꺼내 대대적으로 정리해야 할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월간 점검의 목적은 모든 종이를 처음부터 다시 읽는…
종이 메모를 정리할 때 가장 어려운 순간은 보관할 때보다 버릴 때일 수 있다. 이미 끝난 일정이나 오래된 장보기 목록처럼 더 이상 필요 없어 보이는 종이도 막상 손에 들면 나중에 다시 필요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이디어를 적는 단계에서는 판단하지 않는다 아이디어가 떠오른 순간부터 실현 가능성이나 완성도를 따지면 기록 자체를 놓치기 쉽다. 처음에는 짧고 불완전하더라도 생각을 그대로 적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메모함 크기…
기록 전에 페이지의 기본 정보를 적는다 회의 메모는 내용보다 먼저 날짜와 상황을 남기는 것이 좋다. 최소한 날짜, 회의명 또는 대화 상대, 목적 정도를 페이지 위쪽에 적으면 나중에 맥락을 복원하기 쉽다. 예를 들어…
읽는 동안의 메모는 완성된 기록이 아니다 독서 중에는 생각의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 짧게 적는 것이 자연스럽다. 페이지 번호, 핵심 단어, 짧은 감상만 남겨도 충분하다. 이 단계에서 문장을 완벽하게 정리하려고 하면…
메모와 할 일 목록은 역할이 다르다 종이 메모는 생각이 떠오른 순간 빠르게 기록하는 임시 공간에 가깝다. 전화 통화 중 확인할 일, 집에 가서 찾아볼 물건, 다음 회의에서 말할 내용처럼 그때그때 생긴 정보를 붙잡는…
보관할 메모인지 먼저 다시 판단한다 파일링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든 메모가 정말 보관할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종이를 정리할 공간이 생기면 애매한 기록까지 넣어 두기 쉽기 때문이다. …